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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전쟁 상영관 예매
'건국전쟁' 영화가 이례적으로 32만 관객을 동원 하고 있다. '서울의 봄' 이후 이 영화를 정치 영화라고 해야할 지 혹은 역사영화라고 해야할지 모호하지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 두 영화 모두 역사를 기반으로 한 역사기록의 영화라고 하고 싶다.
그간 한 번도 다뤄지지 않던 건국역사에 대한 영화로 이승만 초대 대통령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저 날치기 선거에 6.25전쟁 때는 국민을 버리고 한강을 끊고 남쪽으로 혼자만 살겠다고 도망 간 대통령으로 알려진 그가 2024년 실제 기록과 증명으로 우리들 앞에 검증 받기를 원하고 있다.
책소개
국민다운 국민이 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택
물을 마실 땐 그 근원을 생각하고 과일을 먹을 땐 그 나무를 알아야 한다고 하였다. 그런데 자기가 마시고 있는 물의 근원을 모르고 거기에 오물을 투철하거나, 자기가 따먹는 과일 나무의 뿌리를 뽑거나 줄기를 베어버린다면 사람들은 그런 자를 무어라 하겠는가? <중략>
이 책은 우남 이승만의 옥중생활 5년의 총결산이다. 또한 해방 후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재의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경영하고 6.25정쟁 이후 대한민국을 재건하는 과정의 전 현대사를 관통하고 있다. 정치 및 경제의 사상적 기초를 이미 옥중에서 구상하고 국가정체성을 체화한 것으로 건국과 수호 재건 과정에서 이룬 큰 공적을 국민들이 올바로 이해하고 하나하나가 자유하고 독립하고 자주하고 개인 국민이 되길 바란다.
청년 이승만이 20대에 옥중에서 쓴 책입니다. 20대에 썼다고 믿어지지 않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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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공개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
1954년 이승만 대통령
뉴욕 맨하튼 영웅의 거리에서 카퍼레이드 하는 사진
평가는 영화를 본 사람들에게
작가와 감독의 상상력이라기보다는 기록에 근거했다는 것이 다큐멘터리 형식을 하고 있지만 좀처럼 본 적이 없는 희귀하고 귀한 자료들을 많이 볼 수 있는 영화다.
그 무엇보다. 이 나라는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세워진 나라라는 사실에서 우리가 누리는 지금의 자유가 얼마나 귀한것인지 새삼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다
대한민국은 1945년 해방되었다. 남과 북은 서로 온전하게 다른 길을 걸어서 2024년까지 왔다. 생각보다 긴 세월이 지나갔다. 자유를 억압하고 인권이 유린되는 탄압의 공산주의 독재 국가 북한은 여전히 견제하고, 아직도 위태롭다.
같은 언어를 쓰는 두 나라. 남과 북으로 나뉘어진 분단의 국가, 극단적 대립으로 70년 역사를 품고 사는 대한민국과 북한은 오늘 현재 핵을 만들어 전 세계를 위협하는 나라가 되었고, 대한민국은 K컬쳐 K POP 과 같은 한류의 바람을 일으키며 전 세계의 경제대국을 향하여 여전히 열심히 뛰는 나라다.
사상의 차이가 가져 온 결과는 생각보다 더 크다. 그들 김씨 3부자의 세습은 4대 세습으로 이어질 태동을 시작했다. 대한민국은 어떻게 세워진 나라인지 우리는 자세히 알고 있는가?
대한민국의 건국에 대한 1세대의 노고를 정치적인 이유로 희석 시키거나 매몰시키지 않기를 바란다. '서울의 봄' 영화로 암흑의 시대 군사정권의 이야기들이 세상으로 나온 것처럼 '건국전쟁'을 통해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의 이야기가 세상에 나온 것일 뿐이다.
김구선생을 다룬 영화도 나왔고, 김대중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을 다룬 다큐멘터리나 영화도 이미 나왔다.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은 어떤 삶을 살아 온 사람인지 자세히 알게 되어 좋았던 영화였다.
>> 김덕영 감독의 다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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